전통홀로 예약해서 답례품도 전통홀과 어울리는 것으로 하고 싶어서..

천일염, 오곡 등등 고민했더랬죠...

그런데 주변에 뭘 받으면 좋겠냐 물어 보면

천일염은 싫어. 이렇게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더라구요

그래서 수건으로 선택했어요.. 아.. 수건으로 하는 이유가 다 있구나.. 하면서 ㅎ

수건 하면 꿈의 공장장이더라구요

전통 테이블과 어울리게

이런 포장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. 요 포장은 포장비도 공짜~

전 포장에 돈쓰기 좀 아깝더라는.. 그럴거면 수건을 더 좋은걸로 하겠어!

다른 곳과 차별화 된 디자인이 많았는데.. 저는 이걸로 했어요~ 고급스럽게 골드 스티치로~

잔치일 2014.08.23  정수아  맘   신승희 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