답례품으로 계속 고민고민 하던중 수건으로 결정했어요!!
여러 업체 찾아보던 중 송월타월을 취급하고 디자인도 예쁜"꿈의 공장장"을 찾게되었답니다!

심플하고도 모던한 스타일 원했는데 마침 마음에 쏙~~ 드는 '이니셜 케익' 발견!+_+
남편도 완전 맘에 들어하더라구요^^

한살이라는 의미도 부여되는것 같고 유니크하지 않나요? ㅋㅋㅋ
전 송월타월 170g으로 맞췄어요~ 색상은 네이비랑 화이트 두가지색으로 했는데
포장은 업체에서 해주시는 기본 비닐로 했어요 ㅋㅋ
손님들이 수건 색상보고 선택해 가시라구 ㅋㅋㅋ
따로 감사인사글 준비할 필요없이 기본으로 나오더라구요! 이렇게~

그래서 따로 인사말 준비하는것도, 포장하는것도 없이 편하게 잔치 준비했던것 같아요^^

전 완전 만족했네요~ 감사합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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