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지하게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검색하고 또 검색하고..

결론은 수건!

흔하지만 흔하지 않은게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

디자인도 멋지고 누구나 안다는 타올 브랜드 송월타올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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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나 탁월한 선택!!

받고 나서 완전 감동 ㅜㅠ

어쩜 저렇게 예쁘고 뽀송할수가 있는건지! 150g이란 이런거구나..

돌잔치 준비하면서 별걸 다 알게 되네 ㅋㅋ

암튼,,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너무 많았고...​

마지막까지 디자인을 고민하다가 두개 모두를 선택할수밖에 없었더라는... ㅎ

영어로 된 수건을 보며 친구가 외국인 손님이 많냐고 ㅋㅋ

한글은 어른용 영어는 친구들용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글 반응이 더 좋았던것 같다.​

​친구들 모두 시안 봤을때보다 실제가 훨~~~씬 예쁘다고 칭찬 가득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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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하하 돈 좀 들였다구요!!!

송월이라고 똬아~~악 적힌 뿌듯한 택~ ㅋㅋㅋ
 

서비스로 넣어주는 덕담카드 ㅋㅋ

이건 사진 인화지라 그런지 시누님들이 가져가심 ㅋㅋㅋ

 

영어와 한글이 섞이지 않게 파란색과 분홍색으로 나눠서 담았다.

그것도 전날 급 다이소 가서 도일리페이퍼 사고 안에 종이 출력해서 자르고 붙이고...

그래도 포장지 따위에 돈 안쓰고 좋다

껍데기보다는 내용물에 신경 가득!!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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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*** 후기후기 ******

140g과 150g을 계속 고민 했는데 다행이 일이 잘 풀려서 150g 송월타올로 선택

다섯명 모아서 공구장할인 장당 300원!!!!!!

케이스는 공짜로 제공

수건 담는건 꿈의 공장장에서 알아서 해주고

나는 도일리 페이퍼를 다이소에서 1천원 주고 사고 집에서 출력해서 오려 붙이기 끝~^^

내 수건을 자랑 했더니 조리원 엄마도 급하게 주문 ㅋㅋ

왠지 뿌듯하다 내가 한 수건이 부러운 사람이 있었다는게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