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든 사람이 필요로 하고 좋아라 하는 무난한 수건으로 결정했습니다. 저는 좀 일찍부터 준비를 했어요~ 공동구매 진행하여 조금 저렴하게 (장당 300원 할인 받았어요) 구매했습니다. 보통 돌잔치 장에서 받아오는 수건은 얇고, 닦아도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저렴한 제품을 많이들 하시는데, 저는 조금 괜찮은 것을 준비하고 싶어 송월 타올 150g으로 준비하였습니다. 다른 사이트에선 볼 수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재질! 저도 지금 돌잔치 끝난 후 남은 수건 몇 장 사용 중 인데요,정말 재질 좋아요! 흡수도 잘 되고 도톰하네요.

저는 포장에 돈을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. 가장 기본으로 나오는 박스에 도일리 페이퍼와 문구를 풀로 하나 하나 붙였어요.이게 은근 막노동이데요~ 그래도 모아놓고 보니 그럴싸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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