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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구로 쁘띠앙쥬

돌잔치를 한지 벌써 두달이나 지나고 후기를 쓰는 게으른 맘..

신림에 있는 다른곳 예약했다가 바꾼 쁘띠앙쥬.

치루고 난뒤 약간의 탈이 있었지만 그냥 무난~ 바꾼걸 후회하기도 했지만 이미 지난 일이니~

돌상이 약간 비싼 전통홀에서 치름~

2. 이정메이크업

메이크업 걱정 많이 했는데 공구로 참여해서 할인도 많이 받고

메이크업도 원하는 대로 해주시고

머리는 생각한게 없다 하니 추천해주셔서 마음에 드는 머리를 할수 있었음~

메이크업 사진은 비록 없지만 별 다섯개중에 다섯개 주고 싶을만큼 만족~~

3. 꿈의 공장장

정말 정말 많이 고민했던 답례품

컵, 접시, 우산... 끝없이 고민하다 결국 제일 무난한 수건으로 결정.

하지만 물품을 정하고 나니 어디서 주문할지가 또 고민~

신랑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꿈공 들어갔다 너무 마음에 드는 수건 디자인 발견~

지금도 돌잔치 중 제일 만족하는게 바로 요 수건~!

우리 손님이 아닌 다른 손님도 조금 가져갔다는ㅠㅠ

그만큼 이쁜거니 뭐.. 질도 좋고 강추~!

4. 에디스냅

스냅은 아는 언니 돌잔치때 한거 보고 에디스냅으로 결정~

작가분들이 많아서 복불복이라는 얘기도 들었지만 다른곳은 너무 비싸고

프리뷰들 봐도 사진들 괜찮아서 결정~

작가님이 열심히 찍어주셨는데 아가 컨디션이 영 별로라ㅠㅠ

그래도 만족~